글을 쓰고 싶지만 어디에 올려야 할지 고민된다면,
네이버 블로그보다 감성적이고 집중도 높은 플랫폼 **‘브런치(brunch)’**에서 작가 활동을 시작해보세요.
브런치는 에세이, 칼럼, 창작 글 등 작가 지망생이 본격적으로 글을 공개하고 독자를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1. 브런치 계정 만들기
카카오 계정이 있다면 brunch.co.kr에 접속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2. 작가 신청 준비하기
브런치는 무작정 글을 올릴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작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글 샘플을 제출해야 합니다.
3. 샘플 글 2~3개 준비하기
브런치 작가 신청 시 제출할 글은 에세이나 칼럼 형식이 좋습니다. 나의 생각, 경험, 가치관이 잘 드러나는 글이면 충분합니다.
4. 프로필 사진과 작가 소개 작성
브런치 플랫폼은 감성을 중요시합니다. 간결하고 매력적인 소개글과 사진은 신뢰와 연결을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5. 작가 신청서 제출하기
‘작가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작가 소개, 글 샘플, 활동 목적 등을 입력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기준을 맞춰 제출하면 됩니다.
6. 브런치 팀의 검토를 기다리기
보통 신청 후 3~5일 이내에 승인 여부가 이메일로 전달됩니다. 승인되면 ‘작가’ 자격으로 글을 발행할 수 있게 됩니다.
7. 글 발행 및 시리즈 구성하기
작가가 되면 자신의 글을 ‘시리즈’ 단위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특정 주제에 대한 글을 연재하는 형식이죠. 글의 완성도와 연속성을 보여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8. SNS와 연동해 홍보하기
브런치는 SNS 공유 기능이 뛰어납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과 연동해 글을 쉽게 홍보할 수 있어 독자와의 연결이 편리합니다.
브런치에서 글을 쓰고 있다면, 지금 바로 동영북스에 출간 제안을 보내보세요.
완성 원고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브런치 연재만으로도 충분히 출판 가치가 있다는 것, 동영북스는 알고 있습니다.
에세이, 칼럼, 창작 글을 다듬어보고 싶은 예비 작가라면, 브런치에서 글을 시작해보세요.
직접 출판 제안을 받거나 전자책으로 확장할 기회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글이, 누군가에게 영감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