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용 워드프로세서로는 Scrivener, Notion, Google Docs 등이 많이 사용됩니다. 아이디어 정리부터 원고 완성까지, ‘작가용 메모 앱 추천’ 리스트를 참고해보세요. 글쓰기 습관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글쓰기 실력은 도구로 완성되지 않지만, 좋은 도구는 꾸준함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완성도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선, 작가에게 맞는 워드프로세서와 메모 앱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아이디어 수집부터 원고 마감까지, 작가들이 즐겨 쓰는 추천 도구 8가지를 소개하는 가이드입니다.
1. 기획 아이디어 수집엔 Notion
디지털 노트, 작업 보드, 링크 저장까지 가능한 올인원 도구. 주제별 글쓰기 폴더, 참고 자료 정리에 최적입니다.
2. 짧은 메모엔 Google Keep 또는 Apple 메모
문득 떠오르는 문장이나 아이디어를 빠르게 저장할 수 있어 작가의 즉흥성을 지원합니다.
3. 글의 구조를 잡고 싶다면 Scrivener
소설이나 장편 에세이처럼 큰 구조가 필요한 글이라면 Scrivener를 추천합니다. 목차 기반 글쓰기, 장별 정리, 리서치 자료 첨부까지 탁월합니다.
4. 협업과 백업엔 Google Docs
구글 계정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고, 자동 저장으로 글이 날아갈 걱정도 없습니다. 공유 기능도 뛰어나 피드백 받기에도 좋습니다.
5. 문체 교정엔 Grammarly 또는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영문 글쓰기는 Grammarly, 한글은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활용해 문법과 어색한 표현을 점검해보세요.
6. 타이머와 함께 글쓰려면 Focus To-Do 앱
25분 쓰기, 5분 쉬기 등 작가들이 애용하는 뽀모도로 기법을 도와주는 앱입니다. 꾸준한 글쓰기 루틴에 효과적입니다.
7. 출간 전 버전 관리엔 Typora or Obsidian
마크다운 기반 에디터로 원고 버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자기출판 준비 중이라면 큰 도움이 됩니다.
8. 도구보다 중요한 건 ‘습관’입니다
어떤 앱이든 상관없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글쓰기 습관을 만들고, 작가로 성장하게 합니다.
좋은 도구도, 올바른 방향과 피드백이 없다면 힘을 잃습니다.
동영북스는 작가가 사용하는 도구에 맞춰 기획 피드백과 출판 연계를 제공합니다.
즉, 어떤 도구를 쓰든 그 도구에서 출판까지 연결되도록 돕는 파트너가 바로 동영북스입니다.
글쓰기에 정답은 없지만, 도구 선택은 분명한 차이를 만듭니다.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구조화하고, 흐트러지지 않는 글쓰기 루틴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소개한 도구들 중 하나라도 직접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