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을 썼는데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다면?
요즘은 글만 잘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독자와의 소통, 온라인 브랜딩, SNS 홍보까지 포함한 ‘작가 마케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래의 8단계를 통해, 작가로서의 존재감을 키워보세요.
1. 나만의 작가 프로필을 만드세요
‘무엇을 쓰는 누구인지’를 한 줄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프로필 문구, 대표 이미지, 글 스타일을 통일하면 작가로서의 정체성이 생깁니다.
2. 블로그는 꾸준한 신뢰의 도구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워드프레스를 활용해 글쓰기 비하인드, 작가의 삶, 독서 후기 등을 공유해보세요.
검색 유입도 늘어나고, 독자와 신뢰도 쌓입니다.
3. 인스타그램은 감정의 브랜딩 공간입니다
짧은 글, 구절, 책 사진, 일상적인 글귀로 독자와 감성적으로 연결되기 좋은 플랫폼입니다.
해시태그를 통해 새로운 독자에게도 도달할 수 있습니다.
4. 유튜브는 작가의 ‘보이는 목소리’입니다
글쓰기 팁, 책 소개, 창작 일기 등 영상 콘텐츠로 작가 활동을 보여주세요.
목소리와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도 슬라이드 영상으로도 충분합니다.
5. 브런치는 작가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입니다
작가 인증 후, 시리즈 글 연재가 가능하고 출판사/에이전시의 눈에 띌 기회도 많습니다.
감성 중심의 콘텐츠로 브랜딩을 이어가세요.
6. 리뷰와 독자 반응을 소중히 다루세요
SNS나 서점 후기, 블로그 댓글 등 독자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반응하면 재구매와 팬층 형성으로 이어집니다.
7. 뉴스레터나 이메일 구독으로 팬을 쌓으세요
꾸준한 콘텐츠 발송은 충성 독자를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에세이형 뉴스레터’는 작가의 깊이를 전달하는 좋은 수단입니다.
8. 마케팅은 나를 드러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부끄러움보다는 연결을, 완벽함보다는 진정성을 선택하세요.
책은 단지 시작일 뿐, 작가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는 일이 핵심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동영북스는 작가와 함께합니다.
동영북스는 책을 출간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작가의 콘텐츠가 독자에게 도달하고, 팬을 형성하고, 수익으로 연결되도록 체계적인 작가 마케팅을 함께 설계합니다.
책은 한 번 팔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기억되어야 합니다.
마케팅은 내 글이 닿을 수 있는 세상과의 연결입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실천해보세요.
작가는 콘텐츠의 주인공이자, 브랜드입니다.